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한국비엠에스제약이 수입하는 판상 건선 치료제 신약 ‘소틱투정6밀리그램(듀크라바시티닙)’을 8월 3일 허가했다

소틱투정은 경구투여로 염증, 면역반응과 관련된 ‘티로신 키나아제-2(TYK2)’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저해함으로써 건선을 치료한다. 이 약은 광선치료 또는 전신 치료를 받아야 하는 중등도~중증 판상 건선 성인환자에게 새로운 치료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