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안(사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핵의학과 교수가 최근 창립한 대한뇌신경조절치료학회 초대 부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2년이다.

대한뇌신경조절치료학회는 뇌신경조절치료 분야의 기초와 임상 영역에 관심을 가진 연구자들과 전문가들이 모인 학술단체이다. 초대 회장은 이준홍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신경과 교수가 맡고 조제원 이화여자대학교 뇌인지과학부 교수가 정용안 교수와 함께 부회장에 선임됐다.

정용안 교수는 “대한뇌신경조절치료학회 창립은 뇌신경조절치료 분야의 연구자들과 의료 전문가들 그리고 유관기관이 함께 협력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연구와 치료 방법을 모색하고 발전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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