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대표 제임스박)은 지난 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 주관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인증패를 받았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기업을 격려하고,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100곳을 선정하여 발표하는 제도이다.
고용안정 및 일자리 창출 노력, 일과 생활의 균형 등 9개 부문 심사결과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았다.
GC셀은 특히 지난해 신규채용 근로자 중 86%를 청년으로 채용해, 청년 일자리 배려와 공정한 채용방식을 통한 우수 인력 채용,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만들기 부문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GC셀 제임스박 대표는 “직원복지 및 조직문화 강화 등을 통한 일자리 질 개선과, 일과 가정 양립 지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EGS경영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GC셀은 세포ㆍ유전자치료제를 연구개발, 생산하며, CGT에 특화된 CDMO사업, 검체검사사업, 바이오물류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비전 ‘Global Creator of Cell &Gene Therapy’를 선포하며 글로벌 탑티어 세포∙유전자치료제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을 밝혔다.
방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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