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일자로 김유미(58ㆍ사진) 기획조정관을 차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고위공무원단 인사를 단행했다.

김유미 신임 차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사법고시(45회) 출신이다.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의료기기안전국장 등을 거쳤다.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에는 강백원 前 대변인,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는 김현정 前 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이 승진했다. 기획조정관에는 우영택 前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이 전보됐다.

과장급 전보

대변인 장민수 前 소비자위해예방국 시험검사정책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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