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파스로 널리 알려진 ‘제일파프’<사진>가 편의점 CU를 시작으로 판매처 확대를 위해 오프라인 시장에 직접 진출한다.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진통·소염(항염)제인 제일파프를 온라인에 이어 편의점을 통해 직접 판매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인 채널 판매 이후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다양한 고객층과 접점 확대를 위해 전국 단위의 유통망 채널 확대에 나선 것.

온라인으로 파스 구매가 익숙하지 않은 연령대와 더불어 편의점 방문이 높은 MZ 세대의 신규 고객을 넓혀 나가겠다는 것이 회사 측 전략이다.

백형지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CU 편의점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형태 직접 진출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며 “제일파프의 강점과 전문성을 보다 많은 소비자에 알리는 한편, MZ세대도 적극 공략해 제품 사용 기회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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