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백현욱)는 지난 11일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서성환연구홀에서 2023년 제2회 청년여의문학상 – 청의예찬 시상식 및 11월 학술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영예의 대상은 최윤형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전임의의 수필 작품 '의사가 직업인 환자'에 돌아갔다. 39세 이하의 여의사와 예비 여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올해 공모전에는 총 60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총 11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현욱 회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청년 및 예비 여의사들의 글쓰기 창작활동이 더욱 활성화되어 젊은 감성과 경험에 기초한 풍부하고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한국여자의사회] 김은지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백현욱)는 지난 11일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서성환연구홀에서 2023년 제2회 청년여의문학상 – 청의예찬 시상식 및 11월 학술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영예의 대상은 최윤형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전임의의 수필 작품 '의사가 직업인 환자'에 돌아갔다. 39세 이하의 여의사와 예비 여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올해 공모전에는 총 60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총 11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현욱 회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청년 및 예비 여의사들의 글쓰기 창작활동이 더욱 활성화되어 젊은 감성과 경험에 기초한 풍부하고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한국여자의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