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장학회(이사장 임춘수, 서울의대)는 지난 21일 대한재난의학회(이사장 최대해, 차의대)와 신장질환 환자들의 재난 대비·대응에 관한 협력과 학술 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재난응급의료 관련 학술 교류를 체계화하고 신장질환 환자 등 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한 교육 등의 지원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임춘수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재난 상황에 대비해 국내 신장질환 환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투석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대한신장학회]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임춘수, 서울의대)는 지난 21일 대한재난의학회(이사장 최대해, 차의대)와 신장질환 환자들의 재난 대비·대응에 관한 협력과 학술 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재난응급의료 관련 학술 교류를 체계화하고 신장질환 환자 등 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한 교육 등의 지원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임춘수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재난 상황에 대비해 국내 신장질환 환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투석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대한신장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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