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 장학재단인 원약 동문 장학재단이 지난 25일 서울 동작구 ㈜마더스제약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 원약 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좌진 이사장(마더스제약 대표이사), 박규동 전 금천구 약사회장, 김윤철 원광디지털대학 총장, 최문범 데이팜 대표이사, 송경 원광대 약학대학 학장, 김광신 충남 약사회 부회장, 박준형 천안시 약사회장, 전병진 마더스제약 상무 등 장학 위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원광대학교 약학대학에 재학 중인 총 15명의 장학생(1학년 이승민, 3학년 최현석, 임승주, 이효빈, 4학년 권성오, 이인호, 김나현, 5학년 김영준, 이소현, 여지숙, 함영민, 6학년 최정아, 임은지, 이도현, 박지영)들에 장학 증서가 수여됐다.

김좌진 이사장은 “동문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전달하는 의미 있는 장학금이 여러분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훌륭하게 성장하여 사회에 도움을 주는 인재가 되길 바라며 선배들이 항상 응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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