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제약(대표이사 김승현)은 세계 최초 시트룰린말산염(Citrulline Malate) 특허(제 10-2114370호) 정제 의약품인 '시너지아정'을 대웅제약과 공동 판매 업무제휴 계약<사진>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시너지아정은 ‘무기력증 치료용 말산시트룰린의 환자 복용 순응도 개선을 위한 정제 개발(세계최초)’이라는 과제명으로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국책 과제에 선정되어 연구ㆍ개발을 수행하여 성공한 제품으로서 2022년 12월 27일 식약처 허가를 획득하였고 약 9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 9월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킴스제약 김승현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환자들의 빠른 회복과에너지 생성을 돕는 시너지아정을 우수한 영업력을 보유한 대웅제약과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보다 많은 환자들의 고통과 아픔을 치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시너지아정은 킴스제약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을 투자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신체적 정신적 무기력에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획기적인 치료 솔루션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대웅제약만의 차별화된 검증 4단계 마케팅 전략과 강력한 영업력으로 양사의 파트너쉽이 빛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너지아정은 사내 임직원들과 연구ㆍ개발에 헌신한 분들의 제품명 공모를 통해 투표로 선정된 제품명으로 이 약품을 복용하면 무력증 치료는 물론 ‘복용(입맛)을 가볍게, 휴대를 가볍게, 내 몸을 가볍게, 머리를 가볍게’ 하는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명이다.

INNOBIZ(기술혁신형중소기업), COVA(벤처기업), MAINBIZ(경영혁신형중소기업), HBA(하이서울기업) 인정 기업인 킴스제약은 17년 차 중소 제약기업으로서 산하 기업부설연구소 및 충청북도 오송 경제자유구역내에 GMP 의약품 제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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