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베트남 양국이 함께하는 7번째 클래식 음악 공연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대표 강덕영)과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22일 베트남 호치민 국립음악원에서 2023 송년 음악회인 'United Family concert; Colors of Love'<사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베트남법인 양진영 대표를 비롯해 BIONAM 부사장 Le Ba Tho(Mr. 토), 호치민 국립음악원 부원장 Nguyen My Hanh(Ms.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호치민 무역관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베트남 제약업계 관계자들과 호치민 10개 학교의 관계자 등 총 3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공연에는 베트남 현지에서 활동 중인 음악가들과, 현지 대학생 60명으로 이루어진 ‘유나이티드 유스 합창단’, 베트남 호치민 국립음악원 음악가들이 한데 모여 따듯한 클래식 선율을 만들어 냈다. 이 날 무대는 Chopin의 ‘Ballade No.4’ 등 클래식 음악을 비롯하여 한국 민요인 ‘아리랑’ 등 국내 곡까지 다양하게 채워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하노이 의ㆍ약대생 40명, 호치민 의ㆍ약대ㆍ음악원생 50명, 똔득탕 약대생 10명,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법인 공장이 있는 빈즈엉(Binh Duong)성의 빈즈엉 초ㆍ중ㆍ고생 5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홈타민 장학금’ 수여식도 열렸다. 장학금 수여는 2013년부터 지속되어 왔으며 올해는 총 4억 9000만 동(한화 약 26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베트남법인 양진영 대표는 “우리 모두는 혼자서 살아갈 수 없고 모두가 서로 돕고 서로 배우고 나누며 살아가는 연결 고리 가운데 있다”면서, “이번 클래식 음악회가 한국, 베트남 양국 모두에게 사랑과 감사를 나누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나이티드와 함께하는 가족음악회 콘서트는 2004년부터 기업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해외 법인이 위치한 베트남에서도 2016년부터 호치민 국립음악원과 함께 가족음악회가 개최되고 있다. 2018년부터는 호치민 하모니 합창단을 창단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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