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 공석원(왼쪽) 지청장이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에게 고용노동행정 표창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동성제약]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 공석원(왼쪽) 지청장이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에게 고용노동행정 표창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동성제약]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29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북부지청에서 고용노동행정 표창을 수상했다.

동성제약은 지난 2018년, 서울북부노동지청과 ‘노동시간 단축 및 일-생활 균형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임직원의 워라밸 개선에 적극 동참하며 임직원의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앞장서 왔다. 특히 ‘선택적 근무시간제’ 도입을 통해 직원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출근하고 퇴근하는 제도를 사내에 안착시켰다. 

그리고 올해 11월 협약을 한차례 더 체결하며, 회사 홈페이지와 홍보용 달력 등에 일·생활 균형 및 안전 문화 내용 기입, 사업장 내 안전 문화 스티커 부착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는 “모든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이 조화로울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용노동행정 유공 표창은 고용노동행정 발전에 헌신한 공적이 인정되고 모범이 되는 개인이나 기관에 주는 표창이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