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제일파프<사진> 출시 40주년을 기념한 레트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일파프 레트로 패키지는 펭귄 캐릭터를 광고 모델로 사용했던 디자인으로, 40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펭귄파스’가 앞으로도 통증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온 국민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기념하고자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980년 출시 당시 붙이는 파스 시장이 지금처럼 활성화 되지 않아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던 파스 제품은 일반 국민들에게는 진입 장벽이 높았기 때문에 ‘펭귄파스’는 출시와 동시에 국민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제일파프는 파스의 대명사로 인기를 끌어오던 브랜드로 이번 레트로 패키지 출시를 통해 다시 한번 제일파프 브랜드가 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40년간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판매 수익금 일부 기부와 함께 지역사회 기부도 예정돼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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