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박봄뫼(오른쪽) 인사 총괄 부사장이 노사문화 유공 및 대상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니=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박봄뫼(오른쪽) 인사 총괄 부사장이 노사문화 유공 및 대상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니=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박봄뫼 인사 총괄 부사장이 2023년 '노사문화 유공 및 대상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박봄뫼 부사장은 노사협력 증진을 통하여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사문화 유공 표창은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한 2023년도 노사문화 유공 정부 포상의 일환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 차별 없는 일터조성, 일-생활의 균형 실현 등 노사가 협력해 나가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되었으며 산업 현장에서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근로자 대표 및 유공자에게 수여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오랫동안 인체의약품 및 동물약품 노조와 상생 협력을 도모해왔으며 다양성과 포용성 및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온 부분을 높게 평가받았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