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7일 오후 부산시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가속기실에서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기장 중입자치료센터는 지하 2층~지상 2층, 연면적 약 4100평) 규모로 건립되며, 총 공사비는 약 250억원이다. 약 3년간의 공사 및 인수검사를 거쳐 2027년 하반기에 개원 예정이다. 김영태 병원장은 “최첨단 기술과 해당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인 서울대병원 중입자치료센터는 암 진단 및 치료 분야에서 연구와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태연 장안읍발전위원회위원장, 이용훈 UNIST 총장, 정종복 기장군수,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정동만 국회의원(기장군), 박우식 기장군의회의장, 박경오 서울대병원 상임감사, 우홍균 서울대병원 중입자가속기사업단장·암진료부원장.[사진=서울대병원] 김은지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7일 오후 부산시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가속기실에서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기장 중입자치료센터는 지하 2층~지상 2층, 연면적 약 4100평) 규모로 건립되며, 총 공사비는 약 250억원이다. 약 3년간의 공사 및 인수검사를 거쳐 2027년 하반기에 개원 예정이다. 김영태 병원장은 “최첨단 기술과 해당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인 서울대병원 중입자치료센터는 암 진단 및 치료 분야에서 연구와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태연 장안읍발전위원회위원장, 이용훈 UNIST 총장, 정종복 기장군수,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정동만 국회의원(기장군), 박우식 기장군의회의장, 박경오 서울대병원 상임감사, 우홍균 서울대병원 중입자가속기사업단장·암진료부원장.[사진=서울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