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왼쪽) 키메디 대표와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이 업무 협약을 맺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키메디]
 김명진(왼쪽) 키메디 대표와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이 업무 협약을 맺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키메디]

의료 콘텐츠 플랫폼 키메디(대표 김명진)가 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과 HCP 대상 동영상 홍보 플랫폼 ‘키캐스트(KEYCAST) 서비스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키캐스트는 키메디가 내놓은 새로운 방식의 동영상 홍보 플랫폼으로 HCP를 대상으로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고 싶은 제약 바이오 산업의 기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키캐스트는 제품 및 서비스의 셀링 포인트를 직접 보여 줄 수 있는 광고 및 홍보 영상을 방송할 수 있어 영상 선택이 자유롭고 가격 또한 기존 웨비나 대비 60% 이상 저렴하다는 것이 키메디 측 설명이다.

또 관심이 있는 HCP가 업체에 콜이나 미팅 요청을 역으로 제안하는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 적은 비용으로도 효율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 방송 송출 후 시청자 통계와 고객 관심도를 담은 종합리포트가 제공된다.

마케팅 활동은 기존 키메디 플랫폼과 연계해 퀴즈 · 리서치 · 라이브 웨비나 · 오프라인 행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김명진 키메디 대표는 “한국제약협동조합과의 업무 협약으로 조합사들에게 키캐스트를 통한 새로운 온라인 마케팅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조합사들이 실질적인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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