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과 송동진 이제너두 대표이사가‘폐렴구균 질환 인식 제고 캠페인’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과 송동진 이제너두 대표이사가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화이자제약]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은 지난 23일 선택적 복리후생제도 전문기업 이제너두(대표 송동진)와 ‘폐렴구균 질환 인식 제고 캠페인’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제너두와 협약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임직원 약 250만명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여, 근로자와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화이자제약은 폐렴구균 질환 정보와 예방 접종의 필요성 등에 대해 소개하는 교육 자료 및 콘텐츠를 제작해 제공하며, 이제너두는 해당 자료를 플랫폼 내 건강정보 게시판에 게재하는 등 폐렴구균 질환 인식 제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김희진 한국화이자제약 Subject Matter Expert (SME) 사업부 전무는 “이제너두와의 협약을 통해 폐렴구균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예방 접종의 중요성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

송동진 이제너두 대표는 “캠페인을 통해 이제너두의 온라인 복리후생 플랫폼을 이용하는 근로자는 물론 지역 사회에서 질환에 대한 인식 및 예방 접종률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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