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지난 23일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에서 ‘디지털병리 솔루션 구축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VENTANA DP 600’ 스캐너는 240개의 슬라이드를 장착 후, 스캔을 통해 판독이 가능한 디지털 이미지로 전환시키는 대용량 스캐너다. 한국로슈진단 킷 탕 대표이사는 “로슈진단의 디지털병리시스템이 대형수탁전문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에 도입됨으로써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활용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 했고 허주영 GC녹십자의료재단 병리학본부 원장은 “디지털병리시스템이 도입되지 않은 의료기관에서도 GC녹십자의료재단으로 검체를 보내 디지털화된 병리 데이터를 활용 가능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했다.[사진=한국로슈진다] 방수진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지난 23일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에서 ‘디지털병리 솔루션 구축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VENTANA DP 600’ 스캐너는 240개의 슬라이드를 장착 후, 스캔을 통해 판독이 가능한 디지털 이미지로 전환시키는 대용량 스캐너다. 한국로슈진단 킷 탕 대표이사는 “로슈진단의 디지털병리시스템이 대형수탁전문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에 도입됨으로써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활용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 했고 허주영 GC녹십자의료재단 병리학본부 원장은 “디지털병리시스템이 도입되지 않은 의료기관에서도 GC녹십자의료재단으로 검체를 보내 디지털화된 병리 데이터를 활용 가능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했다.[사진=한국로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