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9일 한미 양국이 공동으로 주최한 '국제 인공지능 의료제품 규제 심포지엄'(AIRIS 2024)을 성황리에 마쳤다. AIRIS는 한미 규제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인공지능 기반 의료제품의 글로벌 규제 방향에 대한 국제 논의의 장을 처음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이번 규제기관 회의에서는 각국의 AI 의료제품 관리체계와 고려사항, 해결해야 할 과제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오유경(가운데) 식약처장은 “AIRIS가 전 세계 규제기관이 새로운 규제의 틀을 마련하기 위한 글로벌 플랫폼으로 계속해서 발전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식약처] 최봉영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9일 한미 양국이 공동으로 주최한 '국제 인공지능 의료제품 규제 심포지엄'(AIRIS 2024)을 성황리에 마쳤다. AIRIS는 한미 규제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인공지능 기반 의료제품의 글로벌 규제 방향에 대한 국제 논의의 장을 처음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이번 규제기관 회의에서는 각국의 AI 의료제품 관리체계와 고려사항, 해결해야 할 과제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오유경(가운데) 식약처장은 “AIRIS가 전 세계 규제기관이 새로운 규제의 틀을 마련하기 위한 글로벌 플랫폼으로 계속해서 발전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식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