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대표 강소영)는 2월 26일~28일 3일간 직원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균형 잡힌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2024 웰빙 캠페인 WOW(Week of Well-Being)을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WOW는 전세계 애브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이다. 올해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AbbVie Vitality’을 통해 정신 건강, 인체공학, 영양ㆍ체중감소, 재정적 웰빙 등 직원들에게 건강 생활 습관 정보와 미션을 제공하고 참여 및 등록율에 따라 1위부터 5위까지 기념품 선물을 증정한다.

한국에서는 일과 가정에서 최상의 모습 되기(Being Our Best at Work and Home)를 주제로 '잘 먹고(Eat Well), 더 움직이고(Move More), 푹 자기(Sleep Better)'에 도움이 되는 활동들이 진행됐다. 라이브 강의 세션, 오피스 요가, 캘리그라피 등 전문가를 초청한 다채로운 수업과 함께 신청자 30명을 대상으로는 건강한 식단을 제안하는 도시락을 제공해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애브비는 WOW 캠페인 이후에도, 5월부터 이어지는 AIM(AbbVie in Motion)을 통해 직원들이 건강한 생활을 지속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AIM은 전세계 애브비 직원들이 팀을 구성해 다양한 운동 미션을 통해 신체 활동 목표를 달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매 해 한국팀들이 글로벌 상위 랭크를 차지할 정도로 참여율과 인기가 높다.

한국애브비 강소영 대표는 “애브비는 매년 WOW캠페인을 진행하는 만큼, 직원들의 건강과 웰빙을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올해 캠페인은 ‘웰빙’이라는 단어에 집중해 직원들의 웰빙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는데, 이를 통해 직원들이 심신의 안정을 느끼고 일과 가정에서 모두 최고의 모습을 찾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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