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의 고함량 아미노산 종합영양수액제(TPNㆍ사진)가 전국 종합병원에 속속 랜딩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출시된 JW중외제약의 신제품 ‘위너프에이플러스주’와 '위너프에이플러스페리주’가 최근 서울대병원 약사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에 통과된 위너프에이플러스주는 중심정맥용의 '위너프에이플러스주'와, 말초정맥용의 '위너프에이플러스페리주' 두 종류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의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아미노산 함량을 높이고, 포도당 함량은 낮췄다. 이에 중증환자의 영양공급에 최적화됐다.

JW중외제약은 위너프와 위너프에이플러스를 통해 환자 맞춤형 종합영양수액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국내 TPN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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