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정보의료원 등 함께  콜롬비아 보건사회보호부 및 미주개발은행(IDB)의 초청으로 지난 17일~ 22일 열린 글로벌 세미나에 참석해 한국의 우수한 보건의료체계와 의료 시스템을 소개하고 자문을 제공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콜롬비아의 디지털 헬스케어 및 공공의료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을 합의했다.건보공단과 심평원은 한국의 건강보험제도 운영 경험 등의 노하우를 전하기로 했다. 김태우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은 “미주개발은행(IDB)과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콜롬비아 보건의료 체계 개선을 위해 콜롬비아 보건사회보호부와 적극적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고, 콜롬비아 보건사회보호부 차관 루이스 알베르토 마르티네즈는 “분당서울대병원과 한국의 체계적인 보건의료 시스템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사진=분당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정보의료원 등 함께  콜롬비아 보건사회보호부 및 미주개발은행(IDB)의 초청으로 지난 17일~ 22일 열린 글로벌 세미나에 참석해 한국의 우수한 보건의료체계와 의료 시스템을 소개하고 자문을 제공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콜롬비아의 디지털 헬스케어 및 공공의료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을 합의했다.건보공단과 심평원은 한국의 건강보험제도 운영 경험 등의 노하우를 전하기로 했다. 김태우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은 “미주개발은행(IDB)과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콜롬비아 보건의료 체계 개선을 위해 콜롬비아 보건사회보호부와 적극적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고, 콜롬비아 보건사회보호부 차관 루이스 알베르토 마르티네즈는 “분당서울대병원과 한국의 체계적인 보건의료 시스템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사진=분당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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