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민경지 기자] 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바른사회ㆍ밝은정치 시민연합에서 시상하는 ‘우수국회의원’ 10인에 선정됐다.

‘우수국회의원상’에 선정된 양승조 의원은 299명의 국회의원 가운데 지역발전 기여 부분에서 최고점을 획득해 ‘최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우수국회의원상’은 4년에 한번 시상되는 상으로, 이번 18대 국회의원활동 평가를 위해 입법활동, 참여율, 지역발전, 국가경쟁력, 국가미래비전, 사회문화복지, 국가권익, 국가안보 분야 등으로 나뉘어 최종 10인을 선정했다.

바른사회ㆍ밝은정치 시민연합은 지난 2000년 3월 15일에 창립된 단체로써, 그 동안 국민을 위한 바른 사회의 모습을 세우고 나아가 새로운 밝은 정치문화의 정착을 위한 민주시민 운동을 전개해 왔으며, 설립취지의 일환으로 매 회기마다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작업을 수행해왔다.

시상식은 11월 11일 국회도서관에서 시행될 예정이며, 행사는 평가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수여식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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