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한진란 기자]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딕콘(대표이사 하동훈)은 클리네 여드름 토탈케어 세트를 지난 1일 오후 11시 50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출시했다.<사진>

회사에 따르면 작년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의 혁신 제품으로 선정된 클리네는 항생제, 스테로이드 약 의 부작용 없이 빛과 열을 이용해 여드름을 치료하는 의료기이다.

이번 홈쇼핑 방송에는 탤런트 정가은이 전속 모델로 출연했다.

식약청이 인증한 임상시험센터인 더마프로에서 BT(Blue Light & Thermal Shock)기술로 24시간 내 여드름균을 제거하고 열 충격을 더해 90%이상 여드름 제거 효과를 나타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유럽 의료기기 인증(CEMDD)을 획득하며 영국, 일본을 비롯한 총 37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클리네 여드름 토탈케어 세트 구성은 클리네, 클렌저 본품, 컨실러 본품, 클렌저 샘플, 컨실러 샘플, 곤약 스폰지 등으로 이뤄져 있다.

메딕콘의 하동훈 대표이사는 “여드름은 화장품의 잘못된 사용과 세안, 클렌징이 깨끗하지 않게 이루어졌을 때 주로 발생한다. 메딕콘 여드름 토탈 케어 세트는 민감한 여드름성 피부로 세안부터 화장까지 꼼꼼하게 신경써야 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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