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편집국] 토탈 뷰티 그룹 라피앙스가 삼일절을 기점으로 2012년 3월 1일 미얀마 수도 양곤에 미얀마 최초 '뷰티클리닉센터'를 오픈 한다고 밝혔다.

메디파워사는 미얀마 최대 의약품 유통회사이다. 라피앙스 홍유찬 회장은 2011년 9월 미얀마를 최종 방문해 메디파워사 Saw Hla Htun 회장과 수도 양곤에 최신 시설의 뷰티클리닉센터를 설립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양곤 라피앙스 뷰티클리닉센터는 현재 건설 중인, 미얀마 최고의 백화점에 위치할 예정이며 미얀마 최초의 뷰티클리닉센터이다.

뷰티클리닉센터의 의료기기 및 미용기기는 최신 국내 장비로 구성했으며, 미얀마 또한 한류 바람으로 병원 인테리어 또한 현대적 동선과 한국적 분위기로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라피앙스 김창호 부사장은 3월 1일 개점에 맞추어 2월25일 라피앙스 전문 의료진을 파견할 예정이다. 라피앙스는 양곤 라피앙스 뷰티클리닉센터를 시작으로 미얀마에 3개 이상의 뷰티클리닉센터를 개점할 예정이다.

한편 뷰티클리닉센터와 화장품을 동남아 시장에 동시에 출시시킨 사례는 라피앙스가 국내 처음이며, 이와 같은 해외사업을 통해 2012년 100만 달러 이상의 의료서비스에 따른 수입 및 화장품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