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편집국]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부문 수상자로 이석현 인천산재병원장<사진>이 선정됐다.

이석현 병원장은 경영자로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그동안 고대구로병원, 동국대일산병원을 본 궤도에 올려 놓았고, 또 현재 인천산재병원장으로 재직하며 공공병원의 역할과 지향점을 제시하고 직원들에 일체감을 고취시키는 등 뛰어난 리더십을 통해 경영자로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의료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한다는 일념으로 임해오면서 우리나라 건강보험 정책입안을 비롯해 다양한 공익활동과 의료봉사에 앞장서 한국의학의 국제적 위상제고에 크게 기여한점 등이 높이 평가돼 제2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석현 원장을 포함한 이번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수상자로는 목포한국병원 신오현 사무국장, 청주효성병원 박인규 관리원장, 순천향대 서울병원 오경태 시설팀장, 김안과병원 이규진 본부장, 우리들병원 이현경 국제환자센터 지역팀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6시 30분 여의도 63빌딩 별관 주니퍼룸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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