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이한나 기자] 레오파마 코리아(대표 주상은)는 14일 국내 진출 1주년을 맞아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피부질환 치료기금을 사회복지재단 한국펄벅재단에 전달하는 기부 협약식을 진행했다.

주상은 대표는 "이번 기부 협약은 전 세계 사람들이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는 레오파마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며 "우리의 지원이 피부질환과 주위의 편견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한국의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레오파마는 피부질환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수백만명의 사람들을 위해 앞선 치료 방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를 위해 치료 옵션을 확대하고 건선과 같은 심각한 피부 질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