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정순애 기자]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이 온가족이 즐기는 비타민C '센스비타씨'의 리뉴얼 제품<사진>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리뉴얼 센스비타씨 제품은 기존 과립제형 제품에서 정제와 고함량 제품을 추가로 구성해 비타민C 제품 라인업을 구축한 것.

고함량 제품인 ‘센스비타씨 1000’은 비타민C 1000mg이 함유된 제품으로 휴대가 편한 PTP포장으로 돼있다. 캔디처럼 씹어먹는 정제 제품인 센스비타씨정은 상큼한 레몬, 딸기맛 2종류의 과일맛으로 구성돼있으며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을 첨가하지 않았다.

기존에 판매되던 센스비타씨과립은 비타민C 500mg를 함유한 제품으로 상큼한 레몬맛에 자일리톨을 추가해 시판됐다.

이 제품도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

보령제약 센스비타씨 유수진 PM은 “비타민C는 질병 예방과 치료에 없어서는 안될 면역 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음식 섭취를 골고루 하지 못하는 바쁜 현대인에게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을 챙겨먹는 것과 더불어 자신에게 필요한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도 면역력 증강에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보령제약은 향후 센스비타씨에 대한 집중 마케팅을 통해 비타민C 제품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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