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5월 4~9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건강박람회 2010(Korea Health Fair 2010)' 홍보대사로 배우 지성<사진 左>, 이윤지<사진 右> 씨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복지부는 "지성, 이윤지씨는 이번 '건강박람회 2010' 주제인 'u-헬스 시대, 내가 디자인하는 건강생활'에 알맞게 대중에게 친숙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1일 위촉식을 가진 뒤 앞으로 '건강박람회 2010' 홍보포스터 출연, 개막행사 참여 등을 통해 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건강박람회 2010'는 건강라이프 진단관, 건강라이프 플러스관, 건강라이프 미래관 등 3개 주제관으로 구성돼 건강한 생활습관을 체득하기 위한 다채로운 체험 및 정보교류가 이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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