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정순애 기자]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지난해 매출액이 3460억원으로 전년보다 2.2% 증가됐다고 25일 공시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128억9307만원으로 전년보다 65.4% 하락했고, 당기순이익도 180억원으로 전년보다 27.2%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일동제약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익 감소는 약가일괄인하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동제약 주주총회는 다음달 15일 열린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