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이 방송인 설수현을 모델로 '버물리' 광고 촬영<사진>을 했다.

지난주 강남 잠원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현대약품 버물리 지면 광고는 여름철 벌레 물려 가려울 때에는 버물리로 해결하는 모습을 담았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서 두 딸과 아들을 둔 ‘슈퍼맘’ 방송인으로 잘 알려진 설수현은 이날 촬영에서 가정적이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휘, 벌레로부터 가정을 지키는 주부로 변신해 열연을 했다는 후문.

일반약인 버물리는 ‘버물리에스’ ‘둥근머리 버물리겔’ ‘버물리 키드크림’ 등의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고 최근 출시된 둥근머리 버물리겔은 마사지 기능이 있는 용기로 사용이 편리하고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철 상비약으로 준비하면 좋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버물리 담당 이재형 PM은 "세련미와 자상함을 두루 갖춘 신세대 주부 9단 설수현의 이미지는 여름철 가족 지킴이 버물리 컨셉과 가장 잘 부합하는 모델"이라며 "설씨와 함께 한 이번 지면 광고를 통해 버물리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에 촬영된 버물리 광고는 6월13일부터 주요 매체 지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설수현과 함께 한 이번 광고 촬영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버물리 페이스북(www.facebook.com/bumooly )과 트위터(www.twitter.com/bumooly_hd )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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