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 조순태)가 내일(6일)부터 오는 9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5회 국제임신출산 유아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녹십자는 자사가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 '노발락’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노발락은 영아의 영양 요구량에 맞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일반분유로, 노발락 1, 2단계뿐 아니라 영아산통, 설사, 변비, 구토와 같이 수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기능성 분유 노발락 AC, AD, AR, IT로도 구성돼 있다.

노발락의 제조사인 프랑스 UP(United Pharmaceutical)는 소아과 의사들을 비롯해 영양전문가 등 다각적인 부문의 전문가들로 이뤄진 팀이 아기들의 증상별 문제를 고려, 성장과 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소를 모두 함유하고 있는 전문화된 분유를 설계한다.

또한 노발락은 프랑스 UP가 직접 운영하는 초목지대 목장에서 원유를 집유해 ISO 9001,2000과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되며 700가지 이상의 품질검사가 진행된 후 제품이 출하된다.

노발락은 이같은 품질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프랑스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세계 5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회사 측은 "특히 설사하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D와 영아산통이 있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C는 인터넷상에서 엄마들 입소문이 자자한 베스트셀러"라며 "일반분유인 노발락 1, 2단계 역시 소비자 만족도가 높고 다른 제품과 혼합수유도 가능해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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