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우리나라 클래식, 영화, K-POP, 패션, 아티스트 등 문화예술 전반의 소식을 전세계에 소개하는 문화매거진 '컬쳐엠'이 차세대 문화콘텐츠 허브로 부각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컬쳐엠은 지난해 3월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김태형,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 기타리스트 배장흠 등 한국의 클래식 아티스트를 지속적으로 외국에 소개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라이징스타 시리즈’를 통해 피아니스트 인소향과 문지영 등 클래식 유망주들의 발굴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것.

컬쳐엠 박정은 편집장은 “글로벌 문화교류 차원에서 한국 문화예술을 외국에 알리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한국을 대표할 역량 있는 차세대 예술가들을 발굴해 외국에 알리는 것은 한류문화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컬쳐엠은 지난 2011년 7월 현대약품의 문화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아트엠플러스에서 출발했으며, 현대약품의 사회공헌활동인 아트엠콘서트의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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