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헬스케어(대표 이찬형)는 국내 최대 온라인쇼핑몰 지마켓(대표 변광윤)과 함께 스마트 만보계

‘Walkie+D’<사진>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간 300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특별 프로모션으로, 워키+디 구입 시 4만원 상당의 지마켓 선물권도 제공된다.

워키+디는 사용자가 어플리케이션에 직접 신체정보와 질병상태를 입력하면 개인의 연령, 성별에 따라 목표 활동량과 칼로리 소모량을 제시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워키+디는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도 거부감 없이 즐겨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데이터 자동통신 기능을 통해 1시간마다 데이터가 스마트폰에 전송돼 별도 조작 없이도 사용이 쉽기 때문이다.

지마켓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 부문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면서 워키+디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근본적인 운동습관의 변화를 통해 일상생활 중에 틈틈히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사용 또한 쉽고 간편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녹십자헬스케어 이찬형 대표는 “지마켓에서 워키+디를 구입한 사용자에게 녹십자헬스케어 전문상담인력(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을 통한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워키+디는 사용자 중심의 헬스케어 기기로 사용자 개개인의 만족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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