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3일 장병원 식약처 차장<사진>이 인천 송도의 셀트리온 제2공장을 방문한다고 3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최근 국내 바이오 제약업계 처음으로 바이오시밀러(램시마)가 유럽의약품청(EMA)의 판매 허가를 받았으며, 장 차장은 바이오시밀러 제품 생산 및 제조시설 운영을 둘러보게 된다.

장 차장은 이날 "이번 유럽 허가를 계기로 국내 바이오의약품이 더 많은 수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꼼꼼하게 품질 및 안전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 차장은 앞서 수입 수산물검사 현장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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