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동조합은 지난 19일 임시총회를 열어 김명섭 이사장의 유고로 공석이 된 이사장에 조용준 동구제약 대표<사진>를 선임했다.

이날 조합은 또 이사에 어진 안국약품 사장과 문성호 한국오츠카제약 사장 등 14명을, 감사에는 지용훈 대우제약 사장과 이창구 태극제약 대표를 뽑았다.

조합 이사진은 어진, 문성호 외에 김정진(한림제약), 최재준(진양제약), 백승렬(대원제약), 류기성(경동제약), 박필준(화일약품), 김우태(구주제약), 이윤우(대한약품공업), 이충환(삼익제약), 김한기(신신제약), 송철헌(코스맥스), 박은희(한국파마), 정승환(한불제약)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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