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보령제약그룹 계열사들이 잇따라 훈훈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보령수앤수(대표 진유성)는 지난 19일 종로구 소외아동들을 위해 비타브라보 플러스 300세트를 지원하고 종로장애인복지관 (푸르메재단)을 통해 뇌성마비 등 장애아동 60가정에 650만원 상당의 ‘우리아이홍삼’세트를 기부했다. 보령수앤수는 시즌별로 진행되는 특판에서 발생하는 매출의 1%를 적립해 지역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법인인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도 19일 종로구 지역아동들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 13곳과 안산시 외국인 노동자 이용 시설 10곳에 구급함을 지원하며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앞서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지난달 29일 최근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겪은 필리핀 재해민들을 위해 항생제 및 철분제 등 2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사단법인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전달했다.

보령메디앙스(대표 윤석원)는 지난 2010년 3월부터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 협회에 매월 100만원 상단의 유아용품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지난 11월까지 1000여만원 물품을 기부하고 유아 전용 세제, 로션 등을 26일 기부할 예정이다.
 
아이맘 나눔톡 서비스는 보령메디앙스가 운영하는 아이맘 홈페이지(www.i-mom.co.kr) 내 나눔톡 커뮤니티에 회원인 엄마들이 육아정보를 게재한 댓글 수만큼 금액으로 환산해 물품을 기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