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순흥면에 있는 선비촌과 350년 된 무섬마을을 끼고 흐르는 하천 위에 놓인 외나무다리. 한 사람이 겨우 걸을 수 있는 길이 150여m 가량의 폭좁은 나무 다리다. 인근엔 풍기군수를 지낸 주세붕이 기거했던 유명한 소수서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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