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의 탈모치료제 '비타브리드C 양모제'가 일본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회사측이 소개했다.

이 회사는 지난 3개월간 일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비타브리드C 양모제의 효능을 테스트한 결과 일부 소비자들로부터 "'비타브리드C'가 죽어가는 머리카락을 부활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는 것.

이런 사실이 유력 주간지 주간현대에서 소개되면서 '비타브리드C 양모제'가 일본 피부ㆍ탈모관리 시장에서 '기적의 머리나는 약'으로 불리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잡지는 "비타브리드C 양모제는 탈모의 원인이 호르몬이라는 기존 학설에 기초한 제품과 달리 탈모의 원인이 활성산소라는 새로운 학설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본은 혹독한 추위와 후텁지근한 기후적 특성 때문에 탈모환자가 2000만명에 이르는 대표적인 탈모국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난치성 탈모로 손꼽히는 M자형 탈모가 많아 미국·중국과 함께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모촉진제와 양모제를 소비하고 있다.

이 회사 오 대표는 "세계적인 발모촉진제와 양모제가 석권하고 있는 일본 양모제 시장에서 현대아이비티 비타드리드C 양모제가 호평을 받은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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