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대표 이성균)는 '제52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일화는 2012년부터 3년 연속 구리소방서와 함께 '화재 없는 안전마을'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화재 취약 가구를 위한 소화기 증정 및 화재감지기 설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일화 임직원들은 지역 일대의 가구를 직접 방문해 화재감지기를 부착하고, 소화기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관리요령 등을 설명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나상훈 일화 경영기획팀장은 "지역의 안전문화 증진과 발전을 바라는 작은 보탬이 화재나 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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