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편집국]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톨릭암병원 전후근 원장(종양내과)<사진>이 2010년도 Dr. Choi Chae Chang Memorial Award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Dr. Choi Chae Chang Memorial Award는 재미한인의사회(Korean-American Medical Association)가 지난 1935년 버지니아 주립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초대 재미한인의사회(1974년)를 설립한 최재창 박사를 기리며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7월 초 뉴욕에서 개최되는 2010년도 연례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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