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42%가 업무 중 피로감을 느끼고 있으며,피곤을 해소하기위해 커피나 에너지음료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엘코리아 컨슈머케어(대표 김현철)와 남성 의사들의 커뮤니티 사이트 스카이닥터가 10월20일~30일까지 의사 1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겨로가 매일 피곤하다는 의사는 42%,‘주 2-3회’도 42%를 차지해 10명 중 8명은 피곤을 달고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 43%는 피곤을 해소하기위해 '커피나 에너지 음료등을 수시로 섭취한다'고 했고,31%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산책 등 사무실 바깥 공기를 마신다',15%는 ‘비타민, 영양제등 활력개선을 위한 약을 복용한다(15%)'고 응답했다.

또 의사들은 설문조사에서 평소 건강 관리와 체력 유지를 위해 '걷기나 자전거, 피트니스 클럽 등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는 응답자가 46%로 가장 많았다.'특별히 하는 것이 없다'도 43%이 달했고,‘비타민이나 영양제 등의 약을 챙겨 먹는다'(11%)였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