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신경외과 고영초 교수<사진>가 1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1회 장기려의도상을 수상했다.

고영초 교수는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주민, 행려병자, 외국인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진료봉사를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기려 의도상은 서울대의대에서 지난2004년 이웃사랑 장기려 박사의 업적을 기려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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