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협회는  9일 팔래스호텔에서 이병태 고문<사진>을 ‘2014 올해의 치과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병태 고문은 치과 학술단체의 창립과 초석을 다지는데 헌신하고, 중국 연변 조선족 자치주의 구강보건학 발전에 기여했으며,2001년 남북교류협의회를 창립해 북한치과계의 발전에 크게 공헌해온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이 고문은 올해 치의학 대사전을 출판해 학문적으로도 큰 업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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