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는 지난 8일 치러진 '8회 치과전문의 자격시험(1차)'에서 응시율이 100%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는 9개 전문과목에 접수한 292명이 100% 응시한 가운데 과목별로는 구강악안면외과가 72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구강악안면외과에서는 재응시한 9명이 포함됐다.

이어 교정과 48명, 보철과 46명, 보존과 43명, 치주과 39명, 소아치과 32명 순이었다.

이밖에 구강내과 8명, 구강악안면방사선과 3명, 구강병리과 1명이 시험에 각각 응시했다.

한편 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오는 15일이며, 2차 시험은 22일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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