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이찌산쿄의 먹는 항응고신약 '릭시아나'(사진ㆍ성분명 : 에독사반토실산염수화물)가 25일 국내에 상륙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릭시아나를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의 위험 감소, 심재성 정맥혈전증 및 폐색전증의 치료, 심재성 정맥혈전증 및 폐색전증의 재발 위험 감소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이번 허가는 릭시아나의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등을 근거로 이뤄진 것이다.
릭시아나는 새로운 항응고제 계열인 Xa인자 억제제로 60mg, 30mg, 15mg의 1일 1회 복용하면 된다.
오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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