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대표 박찬일)는 26일 오후 천안시 서북구 백석공단에 위치한 천안공장에서 2015 한국 제약산업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

2015 한국 제약산업 오픈하우스는 한국제약협회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국내 제약회사들의 연구소, 생산공장, 임상센터 등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해 선진국 수준의 시설을 알리는 행사다.

동아에스티는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학생 등 29명을 천안공장으로 초청해 이날  정오부터  3시간 동안 공장견학 행사를 진해했다.

천안공장은 지난 2000년 1월 완공돼 KGMP(한국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 규정)인증을 받았다.

이 회사 차봉진 부사장(생산본부장)은 견학자들에게 "의약품 생산시설은 교차오염 등 제조공정에 대한 빈틈없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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