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종합비타민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새로운 TV 광고<사진>를 방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도 최근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희애를 모델로 30대 젊은 시절의 자신에게 이야기하는 독특한 컨셉을 선보이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희애는 2년째 아로나민씨플러스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 광고는 '지금의 김희애가 서른살의 김희애를 만난다면…'이라는 설정으로 시작, 김희애가 과거 자신에게  '항산화 관리 빨리 시작해, 타고난 피부로 사는 건 서른 전까지야'라며 항산화 관리를 조언,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어 '피로에서 피부까지, 몰라보게 달라질 거야'라는 카피로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제품 특성을 내세우고 있는데, 이번 광고는 소비자조사를 통해 아로나민씨플러스에 바라는 소비자의 기대 사항에 응답하고자 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회사 측은 "자체 진행한 소비자조사를 통해 아로나민씨플러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와 기대 등을 면밀히 검토해 새로운 광고에 반영했다"며 "피로와 피부에 대해 느끼는 현실적 고민과 더불어 피로 해소 및 피부 건강이라는 제품의 속성을 연결시키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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