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 원광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사진>가 최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황 교수는 응급의료 및 전원체계 구축을 비롯해 응급의료전용헬기(닥터헬기) 의료진 팀장으로 근무하며 중증환자 이송 및 생존율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 교수는 119 구급대 구급지도의사, 전북구조구급정책협의회 위원, 대한응급구조사협회 전북지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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