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논문은 '뇌졸중 환자의 혈중 코펩틴 측정이 예후인자로서 가지는 역할 : 체계적 고찰 및 관찰연구 메타분석'이다.
최규선 교수는 "급성기 뇌졸중 발병 초기에 혈중 코펩틴 농도를 측정하는 것이 좀 더 정확한 예후를 판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향후 질병특성 및 초기 치료 방법에 따라 잘 계획된 전향적 연구를 수행한다면, 치료 효과 판정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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