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김은지 기자] 김병천<사진> 한림의대 강남성심병원 외과 교수가 최근 대한대장항문학회 복강경대장수술연구회 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

김 교수는 한양의대를 졸업한 후 석ㆍ박사를 거쳐 미국 워싱턴의대에서 복강경 대장수술 및 대장항문외과를 연수한 바 있다.

복강경대장수술연구회는 복강경대장수술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외과 의사들이 모여 지난 2000년 창립됐다.

한편 김 신임 회장 주관으로 26일 오후 1시부터 강남성심병원 별관 미카엘홀에서 복강경대장수술연구회 1차 집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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